자궁경부 이형성증 치료 방법 총정리 지난 1편과 2편을 통하여 자궁경부 이형성증(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해당 질환을 극복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알아야할 실질적인 지식들을 정리해보았다. 또한 자궁경부 이형성증 증상(symptom) 관련하여서는 무증상의 증상으로 인해 이미 암(cancer)으로 진행이 된 후 발견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주의해야 함도 짚어보았다. 더불어 자궁경부 이형성증은 단계별로 치료의 방향이 결정된다고 했다. 1단계(CIN1)에서는 그 상태에 따라서 3개월이나 6개월 정도 그저 지켜본 후 다시 검사를 해보는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2단계(CIN2)나 3단계(CIN3)의 진단을 받은 경우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 한다는 것도..
자궁경부 이형성증 증상 그리고 사례지난 1편에서 우리는 자궁경부 이형성증을 이해하고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3가지 지식을 점검하였다. 먼저 자궁경부 이형성증이 무엇이며 왜 발생하는지, 그리고 조기에 진단하여 완치에 가까운 치료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형성증의 진단은 어떻게 이루어지며, 각 단계별로 어떻게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지도 알아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이형성증 관련 필수지식 3가지 참고) 이번 2편에서는 구체적인 자궁경부 이형성증 사례들을 토대로 실제 이형성증의 증상은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하자. 국가 시행 암검진의 헛점지난 1편에서 필자는 국가암검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무료 자궁암 검진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실제로 2년에 한 번 실시..
자궁경부 이형성증 관련 필수지식 3가지 지난 2016년에 자궁암이 국가암검진사업에 포함이 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무료로 자궁암 국가검진을 받고 있다. 30대 후반의 한 여성은 지난 해 집근처 작은 병원에서 암검진을 받았고, 검사결과에는 CIN3 이라고 적혀있었다. 의사는 어려운 병명을 알려주면서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치료를 받은 후에 관리가 힘들어 재발할 것 같다며 치료를 꺼리게 되었다. 암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 재발에 대한 걱정 때문에 치료를 안 받는다니 어처구니 없는 일 아닐 수 없다. 왜 이런 판단을 하게 된 것일까. 위와 같은 상황은 의사의 설명이 너무나도 부족한 경우이다. 이 여성환자의 경우는 자궁경부암 검진을 통해 자궁경부 이형성증을 발견한 케이스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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